나기(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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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는 오징어 나기야. ⋯⋯? 왜 그래, 오징어 맞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를 특이한 차림의 소녀
캐릭터 소개문
"푹신푹신하고 몽글몽글해서 감촉도 끝내 주고⋯⋯ 권해주고 싶어."
투명한 이형을 몸에 두른 심해의 꽃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배가 고프면 무척 슬퍼. 그래서 난 모두를 굶게 하고 싶지 않아. 그 정도밖에 못하지만⋯⋯"
별의 큰 바다를 노니는 심연의 아이
엑스트라 스타일 소개문
스스로를 오징어라고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한때 서바이벌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위험이 닥치면 멋대로 몸이 움직인다.
표정과 말로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나 기쁠 때는 문어 다리가 움찔거린다.
그녀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 존재인지 그 진상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외전 '천년의 상자, 해신의 신전'와 같이 나왔으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스스로를 오징어라고 주장하며 대식가 속성[2]을 지녔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식재료 탐험대
- 퀘스트 2 - 소환사 나기
- 퀘스트 3 - 나기의 고향
- AS 퀘스트 - 종언을 떠다니는 자
2.2. 외전 - 천년의 상자, 해신의 신전[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도끼 공격 
록 슬래시 
크래시 액스 
인탱글 
지팡이 공격 
코스모스 레이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말 스타일[편집]
강력한 VC와 지속성 극딜로 오픈 초에 많이 사용된 캐릭터. VC는 현재도 손에 꼽을 정도로 공격적이다.
현현을 받고 나면 컬래미티 액스에 지능 누적깎 효과가 붙게 되는데, 매우 고성능의 디버프라서[16]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보스를 잡을 때 나기를 투입하면 파티 안정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2022년 9월에 진 현현이 출시되었는데, 어비스 이터에 적 전체 물리 내성 감소 50%가 붙고 속성 공격 버프가 자신만이 아닌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도록 강화되었다. 여기에 주력기 컬래머티 액스의 화력은 HP 최대 특공이 4배까지 붙어 최대 2000%의 준수한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최상위권의 화력은 아니지만 딜 사이클이 단순하고 최대 딜량 조건이 매우 쉽다는 것이 장점.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의 인지도가 훨씬 높은 사례. 풍속성에 수제트가 있었다면 지속성에는 나기가 있었다. 둘다 AS를 통해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점, 스택을 쌓고 터뜨리는 구조라는 점, 높은 화력으로 각 속성 파티에서 자리잡은 기간이 매우 길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속성 내성 누적깎 디버프와 확정 페인을 동시에 걸 수 있는데다, 나이달리아 에지로 스택을 쌓은 뒤 스트랭글을 쓰면 엄청난 폭딜을 낸다. 메인 딜러로 써도 충분히 좋지만 현현 디아드라, 바이올렛과 같은 원턴킬용 캐릭터의 서포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17]. 원본의 고질병이었던 느린 속도도 많이 보완되었고, 항마의 목걸이나 고대 팔요 도끼 등의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속도 조절도 매우 용이하다.
시간이 지나 현현을 받았는데, 주력기 스트랭글이 확정 크리티컬을 받았으며 최대 특공 배율이 무려 14배로 치솟아 한방 화력이 엄청나게 올랐다. 여기에 호시탐탐[18]까지 고배율로 받아 최대 화력을 낼 장소만 마련되면 엄청난 극딜을 선보일 수 있다.
5.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성해진이라는 새로운 존을 들고 나왔으며 조건 충족에 따른 부가 옵션의 효과가 상당히 좋다.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100%까지 채운 상태라면 혼자서 파티 하나 분량의 서포트를 제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19]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장기전에서 남다른 성능을 발휘하며, 실제로 연옥계 군상의 히든 보스, 미래 외경의 몇몇 히든 보스를 상대할 때 성해진을 기용하여 버티는 빌드가 자주 보인다.
또한 조건부 유틸을 떠나서도, 수속성에서 꽤나 귀하고 강력하기까지 한 광역 딜러라는 점에서 쓸모가 있다. 약점 공격에 특화된 심안을 사용하며, 정속성 스킬도 갖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최강급 딜러로 쓸 수 있다[20].
성해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100%로 채우고 나서 어나더 포스를 쓸 때 나기의 고유 효과로, 어나더 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50%의 게이지를 채운다. 2턴 연속으로 어나더 포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캐릭터.
6. 단점[편집]
6.1. 노말 스타일[편집]
느리다. 어중간하게 느린 것도 아니고 독보적으로. 화력 인플레가 이어지면서 딜러보다는 VC 버프와 지능 디버퍼로서의 의의만 남은 나기의 역할로 미루어볼 때, 이렇게 느린 속도는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 있다. 어나더 포스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단점은 굳이 말할 것도 없다[21].
게다가 지속성 존에서 지깎 디버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타입존에서 타속성 디버퍼를 사용할 수 있단 점과 탈배포급 캐릭터인 키드의 등장 때문에 이젠 돋보이는 장점이라 하기에도 힘들다. 배율 자체는 여전히 높지만, 이것 하나만을 보고 나기를 기용할 메리트는 떨어진다.
가장 큰 문제는 애매한 화력으로, 쓸만한 것 같지만 현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의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처참한 수준의 화력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지속성 베기에 메인 딜러 수준의 배포 캐릭터가 수두룩해서 더욱 기용할 이유가 없다. 진 현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진 현현으로 애매하던 화력은 그럭저럭 보강되었으나, 무기에 힘속 +30 옵션이 붙어도 여전히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약점이다. 때문에 속도가 빠른 적들이 다수 나오거나, 어포를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다른 딜러를 찾는 게 좋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주력기가 전부 단타라서 존 캐릭터없이 파티를 꾸릴 땐 어나더 포스 사용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22]. 5성 디아드라, 바이올렛 등의 고성능 배포 땅속성 캐릭터들이 여럿 나오기도 했고, 최근 메타에선 한방 화력에서나 지속 화력에서나 부족한 편이라 현현 이전에는 딜러보다는 페인 부여 디버퍼 역할로 쓰이게 된다. 한 마디로 딜 자체는 인플레에 묻힌 셈.
현현으로 강점이었던 화력이 더 증가하기는 했지만 정작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스택 소모가 사라지지 않아서 나이달리아 에지 - 나이달리아 에지 - 스트랭글을 반복해야 하고, 단타라서 어나더 포스 배율이 잘 안 올라가기 때문에 어나더 포스 시의 평균 딜은 기대했던 것만큼 높지는 않은 편이다. 착실히 사이클을 따랐다고 가정했을 때의 평균 화력은 (250 + 250 + 3500) ÷ 3 = 대략 1334%.
고배율의 호시탐탐 버프를 받은 건 좋지만, 문제는 후공을 이용하기엔 본인의 속도가 빠른 편이다. 더구나 속도 감소 옵션도 없어서 사용하기가 꺼려지고, 히나기쿠의 명계지안과 조합하거나 일본 서버에 나온 속도 감소 배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AS 나기 본인이 예열에 2턴을 요구하는 캐릭터라 어나더 포스 효율이 지나치게 낮아질 경우 예열을 다 끝내기 힘들어진다. 그나마 현실적인 사용법은 선공을 잡기 힘들 정도로 빠른 보스와 싸울 때[23] 정도.
6.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원본이 HP는 가장 많은 대신 MP가 가장 낮은 초창기 도끼 캐릭터인데, 마법사 쪽으로 전직시키다 보니 웬만해선 최대 MP가 600대까진 오르는 다른 마법사 캐릭터들과 비교할 때 MP 보유량이 매우 낮다. 게다가 명 수치 보너스도 처음부터 물리 딜러로서의 것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지능 위주의 마법사 캐릭터인 ES 나기는 이러한 보너스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한다.
또한 성해진이라는 새로운 존은 조건을 충족하면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딜링을 퍼부을 수 있지만 반대급부로 어나더 포스 게이지가 100%까지 차오르지 않으면 어나더 포스를 쓸 수 없고, 스킬 구성도 어나더 포스 게이지 100%일 시의 조건을 상정하는 것들이 많다. 때문에 단기전에서는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장기전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콘텐츠 위주로 기용하게 된다. 또한 장기전을 요구하는 엔드 콘텐츠인 보스러시에선 플레이어가 전개한 존을 다른 존으로 덮어버리는 적이 자주 등장해서, 이쪽 용도로 활용하려면 다른 존캐들과 조합할 필요가 있다.
7. 평가[편집]
오픈 초창기부터 땅속성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캐릭터다. 특히 출시 당시 AS 나기의 압도적인 화력이 큰 임팩트를 주었다. 다만 현재는 딜 인플레에 묻혀 딜러 용도로는 사용이 매우 제한된다. 특히 배포 캐릭터인 디아드라, 바이올렛이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더 비교되는 편. 그래도 현현으로 앞서 언급한 캐릭터들이 비빌 수 없을 정도의 한방 화력을 갖게 된 게 위안.
21년 8월 말에 출시된 ES는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평가가 살짝 미묘한 편. 스킬 계수 자체가 우월해서 딜은 최상급이지만, 성해진이 단기전으로 적을 찍어누르는 메타와 상반되는 유틸이고, 스킬 자체도 장기전을 상정하는 어나더 포스 게이지 100%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쓰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고성능 수속성 광역 딜러 & 마법사이기도 하고, 결정 속성 공격도 가능한 데다 적은 MP량 등의 악조건을 감안해도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성해진을 펼치지 않고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성해진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희소가치는 확보하고 들어가는 셈이었지만, 이후 성해진을 펼칠 수 있는 배포 캐릭터가 공개되어 성해진 자체의 메리트가 약간 낮아졌다.
수속성 마법 극딜러인 플람라피스, 비슷한 속성과 스킬 구성을 가진 에바가 등장함으로 인해서 평가가 살짝 내려갔다. 단, 성해진과 다양한 유틸 때문에 플람, 에바가 딜이 더 나올지언정 하위호환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루나틱이 빠지면 성능이 반토막이 나버리고, 적의 HP 상황에 따라 딜링이 오락가락하는 에바나 3턴 제한 시간이 있는 플람과는 달리 ES 나기는 보르바도스를 제외,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100%만 유지해주면 강력한 딜링과 서포팅을 동시에 구사할 수 있어서 장기전에서 독보적인 편안함을 자랑하기 때문.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한편 AS 현현, NS 진 현현을 순차적으로 받았는데, AS가 지속력을 포기하는 대가로 엄청나게 강력한 한방을 내는 극딜러가 되고, NS가 기존의 지능 디버퍼 역할에 간편하게 2000% 가량의 DPS까지 내는 딜러가 되어 굉장히 드물게도 NS, AS, ES가 모두 쓸만한 캐릭터로 거듭났다.
8. 기타[편집]
- 용궁이라고 불리는 외전 "천년의 상자, 해신의 신전"의 핵심 주역이자 배수 캐릭터로, 어나더 던전 주회 시 편성 여부로 특수 보상 아이템인 칠흑 진주의 수급량이 크게 바뀌는 캐릭터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했을 때 나기가 파티에 있을 경우 칠흑 진주의 드랍량이 체감될 정도로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 캐릭터 자체적으로는 노말 스타일이든 어나더 스타일이든 그저 해산물 형태의 모자를 쓰고 다닐 뿐인 소녀처럼 보이나, SD 모션이나 인게임 설명에서 모자에 붙은 다리가 움찔댄다는 언급을 보면 단지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듯한 인물. 본인의 세 번째 캐릭터 퀘스트에서 밝혀지는 그 실체는 출시 당시에는 맥거핀으로 남았으나, 해당 떡밥이 용궁 외전의 후속작이자 서방 외경의 파생 콘텐츠인 삼천세계의 상자, 해신의 심연으로 넘어가 다시 한 번 최중요 캐릭터로서 활약할 것이 예고되었다.
- 이 덕분에 위에서 언급한 배수 캐릭터의 특징과 더불어 여러모로 메리나와 게임 외적 취급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 ES의 2 ~ 4성 클래스 이름은 마이티와 레레의 것과 똑같으며, 모든 지팡이 캐릭터를 통틀어서 3~4성의 클래스 이름으로 '서머티지'와 '미스틱'을 가지는 것은 이 셋뿐이다. 2성부터 고유의 클래스 네임을 가진 레비아를 빼면 이 셋 외에 수속성 지팡이 캐릭터는 없다. 한편 나기의 ES와 같이 동시에 레비아의 개안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둘 다 조건부 아군 MP 회복 어빌리티를 지녔다.
- ES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왕족 특성이 추가되는데, 이 때문에 왕족 캐릭터(메리나, 츠키하, 나기)만 ES를 받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생겼다. 이스카가 왕족 특성 없이 ES를 받아 현재는 깨졌다.
- 캐릭터 퀘스트 내용 때문에 크툴루 신화를 참조하여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라는 떡밥이 있었다. 이후 엑스트라 스타일명이 크리툴리툴로 나왔고, 해신 외전 2의 내용도 미스테리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강조했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14:38:34에 나무위키 나기(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ES 퀘스트 클리어 후 추가[2] 특성에도 포함[3] 공격/방어/지원[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5] 축적 수에 따라 자신의 힘(5%) UP + MP 소모(5) 감소, 최고 축적 횟수 4[6] 크리티컬시 2회 축적[7] 기본: 200% / 페인 시: 300% + (축적 수) × 150%[8] 스킬 사용 시 축적된 텐타클 모두 소비[9] 스킬 위력 UP. 약점 시 가하는 대미지 UP[10] (315% - (적의 수)≦5 × 45%) × 3AF100%[11] (617.5% - (적의 수)≦5 × 97.5%) × 3AF100%[12]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
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3] (900% - (적의 수)≦5 × 150%) × 3AF100%[14] 250% × 1.2HP≥50%[15] 페인 시: 500%0축적 > 2000%2축적 > 3500%4축적[16] 적의 지능을 최대 40% 깎아버린다. 최근까지 최고배율의 지능 디버프였으나, 키드 출시 이후로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17] 듀나리스, 밍화, AS 나기를 세워두고, 디아드라로 공격하는 '듀밍나디'가 사실상 글로벌 서버 원턴킬 파티의 효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 적보다 늦게 행동할 경우 대미지가 상승하는 버프. 정신통일, 하극상과 동종으로 취급된다. 기존 최고치는 히나기쿠의 50%였지만, AS 나기는 혼자만 효과를 받는 대신 배율이 80%로 최고치를 갱신했다.[19] 닦이 역할은 물론, 아예 버프, 디버프, 힐, 상태이상 배리어를 혼자 담당해버린다.[20] 루나틱을 켜고 약점을 찌를 경우 수속성 스킬인 '보르바도스'가 2700%, 정속성 스킬인 '코스모스 레이'가 무려 5062.5%에 달한다. 한때 조건부라지만 최강의 마법 딜러로 등극했던 AS 클라르테의 화력이 1000%대 초반이고, 오랫동안 마법 파티의 주포로 군림했던 AS 뮬루스가 힘든 예열과 불안정한 DPS, 지속 불가능이라는 단점을 안고 내는 화력이 1600%.[21] 스테이터스 옵션이 붙는 진 현현 무기에 속도 +30 옵션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렇게 해도 빠르다고는 말할 수 없다.[22] 존이 없던 시절엔 그만큼 보스 체력도 낮았어서 나기로 뚝배기 컷이 가능했었기에 딱히 문제될 것은 없었다. 밍화, 혹은 배포 캐릭터 클레스를 쓰면 해결되는 문제라서 지금도 그리 불편한 건 아니고.[23] 미래 외경의 첫 번째 그림자가 소환물을 부수면 다음 턴이 시작할 때 다시 만드는 행동을 하며, 자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 AS 나기를 기용하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2턴킬에 모든 속성에 대한 내성 상성을 기반으로 수억 단위의 한방딜을 요구하기 때문에 AS 나기의 주특기인 엄청난 2턴 극딜이 빛을 발한다. 물론 이쪽은 에바, 플람라피스, 세빈 등의 극딜러와 경쟁해야 하지만...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3] (900% - (적의 수)≦5 × 150%) × 3AF100%[14] 250% × 1.2HP≥50%[15] 페인 시: 500%0축적 > 2000%2축적 > 3500%4축적[16] 적의 지능을 최대 40% 깎아버린다. 최근까지 최고배율의 지능 디버프였으나, 키드 출시 이후로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17] 듀나리스, 밍화, AS 나기를 세워두고, 디아드라로 공격하는 '듀밍나디'가 사실상 글로벌 서버 원턴킬 파티의 효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 적보다 늦게 행동할 경우 대미지가 상승하는 버프. 정신통일, 하극상과 동종으로 취급된다. 기존 최고치는 히나기쿠의 50%였지만, AS 나기는 혼자만 효과를 받는 대신 배율이 80%로 최고치를 갱신했다.[19] 닦이 역할은 물론, 아예 버프, 디버프, 힐, 상태이상 배리어를 혼자 담당해버린다.[20] 루나틱을 켜고 약점을 찌를 경우 수속성 스킬인 '보르바도스'가 2700%, 정속성 스킬인 '코스모스 레이'가 무려 5062.5%에 달한다. 한때 조건부라지만 최강의 마법 딜러로 등극했던 AS 클라르테의 화력이 1000%대 초반이고, 오랫동안 마법 파티의 주포로 군림했던 AS 뮬루스가 힘든 예열과 불안정한 DPS, 지속 불가능이라는 단점을 안고 내는 화력이 1600%.[21] 스테이터스 옵션이 붙는 진 현현 무기에 속도 +30 옵션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렇게 해도 빠르다고는 말할 수 없다.[22] 존이 없던 시절엔 그만큼 보스 체력도 낮았어서 나기로 뚝배기 컷이 가능했었기에 딱히 문제될 것은 없었다. 밍화, 혹은 배포 캐릭터 클레스를 쓰면 해결되는 문제라서 지금도 그리 불편한 건 아니고.[23] 미래 외경의 첫 번째 그림자가 소환물을 부수면 다음 턴이 시작할 때 다시 만드는 행동을 하며, 자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 AS 나기를 기용하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2턴킬에 모든 속성에 대한 내성 상성을 기반으로 수억 단위의 한방딜을 요구하기 때문에 AS 나기의 주특기인 엄청난 2턴 극딜이 빛을 발한다. 물론 이쪽은 에바, 플람라피스, 세빈 등의 극딜러와 경쟁해야 하지만...